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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매를 위하여 임장 갈 때 피해야 할 지역 패턴 5가지 본문
경매 임장 갈 때 피해야 할 지역·패턴 5가지
경매는 ‘입찰가’보다 ‘입지의 함정’을 먼저 읽는 사람이 이깁니다. 오늘은 실제 임장에서 자주 마주치지만, 초보자는 놓치기 쉬운 피해야 할 지역 패턴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.
1. 공실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지역
주변을 걸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. 임대 현수막이 줄지어 걸려 있거나, 건물 절반 이상이 불이 꺼져 있는 곳이라면 그 지역은 이미 ‘수요 부족’ 신호가 발생한 겁니다.
- 신축에 입주가 몰려 구축이 비는 경우
- 직장과의 근접이 약해 젊은층 이탈이 빠른 지역
- 대중교통 개선 예정이 취소되며 수요가 줄어든 곳
공실률이 높은 지역은 향후 매도 시에도 가격 방어가 어렵습니다. 입찰가는 낮춰도 ‘빠져나오기 힘든 물건’이 될 가능성이 커요.
2. 기반 시설이 늦게 따라오는 개발지역
개발 호재만 보고 갔다가 실제로는 마트·병원·학교·교통이 너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신도시 초창기 지역은 ‘생활 인프라 갭’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.
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조심해야 합니다:
- 버스는 있으나 배차 간격이 20~30분 이상
- 도보권에 편의시설 부족
- 야간에 상가가 거의 닫혀 생활 소음은 없지만 사람도 없는 지역
개발은 길게 보면 좋아질 수 있지만, 단기 수익·빠른 매도 전략에는 불리합니다.
3. 지나치게 급경사 또는 진입로가 비좁은 지역
임장 가서 가장 체감되는 부분입니다. 외관은 괜찮아 보여도 진입도로 폭이 부족하거나 경사가 심하면 실거주자들이 많이 기피합니다.
- 택배·이삿차가 진입하기 어려움
- 겨울철 결빙 위험
- 주변 건물의 주차난이 심화되는 구조
이런 곳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가 낮은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. 실거주자들의 외면 → 전세금 하락 → 매도가 어려운 패턴이 반복됩니다.
4. 동일 단지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된 동·호수
저평가된 물건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, 실제로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1층 습기·냄새 문제
- 북향 + 저층 조합
- 소음 민원 잦은 라인
- 엘리베이터와 지나치게 먼 구조
‘싸니까 좋겠지?’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. 낙찰 후 다시 누군가에게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.
5. 실제 거주자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지역
온라인 커뮤니티·네이버 리뷰·맘카페 등을 보면 어떤 지역은 ‘좋다 vs 별로다’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립니다.
이런 지역은 대부분 다음 특징을 가집니다:
- 소음, 냄새, 유흥시설 등 환경 민원이 반복
- 주차 분쟁이 심함
- 학교 평가·학군 이슈
- 특정 라인이나 특정 동만 호불호가 강한 구조
실거주 수요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전세 수요도 불안정 → 매도가 지연 → 수익률 악화로 이어집니다.
마무리
임장은 ‘좋아 보이는 것’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‘피해야 할 조건’을 걸러내는 과정입니다.
경매의 핵심은 입지의 함정부터 읽는 것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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