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매 입찰 당일 및 입찰가 작성시 반드시 주의할 점들 ~

 

입찰 당일,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

경매는 준비도 중요하지만, 입찰 당일의 작은 실수가 낙찰 기회를 날리거나 예상치 못한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오늘은 초보자도 꼭 알아야 할 입찰 당일·입찰표 작성 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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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입찰 당일 절차에서 주의할 점

• 시간 관리 – 법원마다 마감시간이 다릅니다. 미리 마감시간을 알아 보시고 도착시간을 잡는것을 권합니다. 마감 직전 도착하면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서류 작성·검증 중 실수 확률이 높습니다. 반드시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.
• 서류·보증금 확인 – 신분증, 인감도장, 위임장, 입찰보증금 준비 여부를 다시 점검하세요. (본인이면 도장대신 서명으로도 대체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할 수 있습니다)
  ※ 입찰보증금은 수표 한 장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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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입찰표(입철) 작성 시 주의할 점 ⭐

경매 고수들도 가장 많이 강조하는 부분입니다. 실제 무효 처리 사례가 대부분 이 구간에서 발생합니다.

• 금액 단위 실수 – ‘0’을 하나 더 쓰거나, 천 원/만 원 단위를 헷갈려 낙찰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• 입찰가 기재와 보증금 기재를 혼돈하지 마시고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.
• 물건번호 기재 – 해당 사건의 물건번호를 빠짐없이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. 누락 시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.
• 도장/서명 누락 –  도장 또는 서명을 빠뜨리면 무효 처리됩니다.
• 봉투 봉인 불량 – 스테이플러·테이프 등으로 완전 밀봉해야 합니다. 미봉인 시 무효 가능성이 큽니다.
• 명의 불일치 – 입찰자와 입찰표 작성자가 다르면 위임장이 없을 시 무효 처리됩니다.
• 수정·가필 금지 – 한 번 쓴 금액은 고칠 수 없습니다. 반드시 새 입찰표로 다시 작성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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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매초보자라면 가능한한 동행해서 상대가 확인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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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정리

입찰 전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, 입찰표 한 장의 실수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물건번호 기재와 보증금 준비와 숫자기재는 반드시 확인하세요. 이 부분만 지켜도 초보자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.